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탬파베이 레이스/2011년 (문단 편집) == [[페넌트레이스]] == 4월엔 갑자기 [[매니 라미레즈]]가 은퇴해 버렸다. 이유는 도핑 테스트에 또 걸려서 10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기 때문. 게다가 은퇴도 구단에 통보없이 해버렸다. 매니 라미레즈 대신 콜업 된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케이시 카치맨. 데스몬드 제닝스가 콜업 되지 않은 걸로 봐서 ~~서비스 타임을 아끼려고~~ 올해는 매니의 은퇴로 일찌감치 리빌딩 모드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... ~~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]]!~~ [[매니 라미레즈]]의 은퇴와 타격의 부진으로 인한 연패로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은 [[조니 데이먼]]을 중심으로 샘 펄드, [[벤 조브리스트]], [[맷 조이스]] 등이 폭발하고 안정된 선발진을 앞세워 연승을 해서 잠잠해졌다. 거기에 에반 롱고리아까지 복귀. 시즌 막판에도 동부지구 2위이자 와일드카드 선두인 [[보스턴 레드삭스]]를 맹추격하며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다 끝난 줄만 알았던 2011 포스트시즌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였다]]. 선발진이 붕괴된 레드삭스와 달리 메이저리그 완투 1위를 달린 괴수 [[제임스 실즈]]를 비롯해 [[데이빗 프라이스]], [[웨이드 데이비스]], "헬 보이" [[제레미 헬릭슨]], [[제프 니먼]] 등 탄탄한 로테이션이 각각 10승 이상을 챙겨주며 마지막 추격을 주도했다. 9월 27일에는 보스턴에 동률까지 추격했다.[* 다음날 워낙 극적인 승부가 나와서 잊혀졌지만, 6회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Uh5T4sVTfI|깔끔한 트리플 플레이]]를 통해 막아내고 역전승을 거두어냈다.] 9월 28일 [[뉴욕 양키스]]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[[데이비드 프라이스]]가 4이닝 6실점(5자책)으로 부진하며 [[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|8회까지 0:7로 밀리면서 이대로 지는듯 했다.]] 그러나 8회말에 [[에반 롱고리아|에반]][[이병규(1974)|쓰리런]] 포함 6점을 내서 6:7로 추격 9회말 2아웃에 홈런이 없었던 [[댄 존슨]]이 동점홈런을 치며 동점이 됐다. [* 레이스 동점홈런의 주인공 댄 존슨은 당시 시즌 초반에 손목을 맞아서 [[척골신경]]이 파열되었었다고 밝히며 의사의 조언(그 신경 안 쓰면 그 신경을 잃어버린다)을 받아들여 깁스를 하는 대신 참고 뛰었다고 한다. 자세한 건 [[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]] 후일담 항목참조] 여러 드라마틱했던 홈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년 마지막 게임이라고 답하며...이대로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몇번 양키스에게 실점할뻔한 위기를 넘기고 드디어 12회말 1사 8회 추격의 쓰리런을 날렸던 롱고리아가 [[이병규(1974)|끝내기 솔리런]]을 날렸다. ~~그리고 양키스의 [[스캇 프록터]]는 [[두산 베어스|한국행]]~~ 한편 다른쪽 [[보스턴 레드삭스]]vs[[볼티모어 오리올스]]경기에서는 3:2로 앞선 상황에서 [[조나단 파펠본]]이 9회말에 2명 연속 삼진을 잡은 이후 급격히 흔들리면서 2루타-2루타-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3:4로 역전당해 '''대역전을 이루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!!'''[* 같은 날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와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,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와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 경기에서도 마지막 날 뒤집히는 사태가 일어나서 결과적으로 2011년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는 '''양대리그 [[뉴욕 메츠|어메이징]]''' 사태가 벌어졌다.] 추가로 [[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]] 항목도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